작품 소개
가냘프지만 유혹적인 산사나무 정령, 그리안. 벨타네 축제의 여신으로 지명되어, 원치 않은 남성과 동침해야 할 위기에 처하는데. 벨타네의 밤을 피할 방법은 사과나무의 섬을 떠나는 것, 하나밖에 없다. “저를 데리고 가주세요. 시키시는 일은 뭐든지 할게요.” “거절합니다.” 늑대와 인간의 형태를 오가는 금욕적인 라이칸스로프, 에르크. 살과 피를 탐하는 종족의 한계에서 벗어나기 위해 애쓴 세월만 해도 천년. 품격 있는 삶을 영위하던 그는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는다. “그렇게만 해주신다면 원하는 건 뭐든 다 해드리겠어요…….” “뭐든?” 바로, 그리안을 볼 때마다 깊숙이 눌러놓았던 허기가 치밀어 올라 다 뜯어 먹고 싶어진다는 것. 그러나 그는 점점 깊어지는 갈망이, 단순한 허기가 아닌 각인 상대를 향한 욕망이라는 걸 깨닫게 되는데.
작품 정보
〈달이 내리는 밤〉은 박영주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누보로망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604였다.
평점은 리디 3.7점(35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