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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네가 방금 겪은 일은, 그저 욕구 불만이 만들어낸 지저분한 꿈일 뿐이야. 내일 아침, 눈을 뜨면 너는 몹시 부끄러워질 거야.” 오메가 발현 이후 베타로 위장하기 위해 치사량의 억제제를 삼켜온 기획팀 이하진 대리. 약 부작용으로 인한 극심한 불면증으로 정신이 피폐해져 가던 어느 날, 그는 무의식을 완전히 꺼뜨려 준다는 마이너 포럼의 수상한 ‘수면 애플리케이션’에 손을 대고 만다. 어플을 켠 뒤 찾아온 기적 같은 숙면, 그러나 다음 날 아침 하진을 맞이한 것은 허벅지 안쪽의 노골적인 붉은 낙인과 방 안을 채운 무거운 우성 알파의 페로몬 향뿐. 자신의 숙면이 밤마다 찾아오는 침입자에게 철저히 유린당한 결과물임을 겨우 깨달았을 때, 하진은 이미 어플의 주파수와 ‘그 남자’의 목소리에 처절하게 길들여진 후였다. 대회의실 한가운데서, 그리고 밀폐된 본부장실 안에서 오직 그의 명령 한마디에 정장 바지 속을 질척하게 적셔오는 비참한 조건반사. "사직서 따위 쓸 생각 하지 마. 넌 평생 내 냄새 하나에 발정 나는 개새끼로 살게 될 테니까." 기어코 하진의 목줄을 쥐고 만 기획본부장 성준현의 치밀한 사냥이 시작된다.

작품 정보

〈최면 어플에 잡아 먹힌 오메가〉는 감새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모트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7 늘어 누적 1,231이었다.

평점은 리디 3.5점(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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