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보증금 십, 월 오만 원. 묘하게 을씨년스러운 외관을 가진 옥탑방의 집세였다. 지훈은 싼 매물로 나온 옥탑방을 구경하다 의문의 그림자를 마주치지만, 귀신보단 현실이 잔인하고 무서운 법. 지갑 사정이 어려운 지훈은 결국 집을 계약하고 만다. 그렇게 이사 온 첫날 밤. 닫혔던 화장실 문이 빼꼼히 열리더니, 어둠에 잠식된 무언가가 지훈을 향해 다가온다. -키킥, 너 역시 내가 보였던 거구나? * -키긱, 키긱, 차, 찾았다. 무척이나 만족스러운 듯 기묘한 웃음소리가 퍼져나갔다. 어느새 정신이 돌아온 지훈의 새카만 눈동자가 위태롭게 흔들렸다. “……제발, 흐으, 거기는.” 귀신은 제 혀를 길게 빼 빠듯하게 닫긴 주름 위를 마구 갉작거렸다. 정액과 타액이 뒤섞인 혀가 닿을 때마다 구멍이 찌르르, 울렸다. 지훈은 다리를 벌린 채 늘어지는 몸을 정신없이 뒤틀었다. 간간이 저를 비웃는 듯한 쇳소리 같은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질척질척, 메말랐던 주름 위로 혀가 지나갈 때마다 젖은 소리가 요란히 번졌다. 그 순간, 혀가 구멍을 벌리며 조금씩 안으로 들어섰다. “허, 허윽. 아, 안돼……!”
작품 정보
〈지박령〉은 무자치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봄툰·미스터블루·카카오페이지·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노블리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5년 8월 1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6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5년 8월 1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 42,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77, 752였다.
평점은 리디 4.3점(2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