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자해 및 짭근친, 장내배뇨, 산란플, 스팽킹, 도그플, 기구플, 요도플, 유아퇴행, 최면, 야외플, 등 호불호가 나뉘는 소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럼. 저는 이만 퇴근해 보겠습니다.” “그래, 딴 길로 새지 말고 곧장 집으로 가게.” 아들을 홀로 키우는 싱글 대디에 대한 배려인지, 회사는 우주의 야근을 절대 허락하지 않았다. 남들보다 한 시간 빠른 퇴근 시간. 그는 매일 오후 다섯 시가 되면 칼같이 회사를 나섰다. 차가 막히지 않는다면 집까지는 딱 30분 거리. 주택가로 들어선 우주는 서둘러 차를 차고에 세우고 집 안으로 들어갔다. 큰 마당이 있는 2층 단독 주택. 따뜻한 밥 짓는 냄새가 풍기는, 아들과 함께 사는 그의 터전이었다. “강새벽. 사고는 안 치고 잘 있었어?” “아빠. 얼른 집에 왔으니 소독하고 구멍 검사도 해요!” 그런데 내게 언제부터… 아들이 있었나? “너는… 너는… 내 아들이 아니야. 너는 도대체 누구야…?” 새벽은 우주의 질문을 듣고 잠시 눈을 감더니, 우주에게 보여 줄 수 있는 가장 순수하고 아름다운 미소를 지었다. “나는 새벽이에요. 세상에서 아빠를 제일 사랑하는, 아빠의 하나뿐인 아들.” 저주와도 같은 속삭임이 우주의 무의식 깊숙한 곳으로 스며들었다. 새벽은 만족스러운 듯 우주를 가뿐히 안아 들고 일어섰다. “자, 아빠. 이제 집으로 돌아가요.” 새벽은 우주를 품에 안고 집으로 향했다. 저와 아빠, 둘만의 아늑한 그곳으로.
〈내게 없던 가족이 생겼다〉은 우유식빵 작가의 현대물 웹소설이다.리디에서 완결된 작품이다.출판은 페브에서 맡았다.
태그는 BL 소설 e북, SF/미래물, 감금, 광공, 구원이다.리디 평점은 4.3점이다.누적 조회 수는 44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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