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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로맨스판타지 감금물 인외남주 갓(god)남주 여주만을기다려온남주 인간의마음을모르는남주 신의사랑을받는여주 #도망여주 #과거사있는여주 #상처여주 “너의 죄에서도, 죽음에서도 널 구해 줄게. 그러니 대가로 너를 줘.” 아버지의 죽음 이후, 그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살아가던 테시아. 그녀는 아버지의 친구인 러스티에게 속아 오랫동안 이용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나, 러스티는 오히려 테시아를 협박하며 그녀에게 리볼버를 겨누는데…. “자, 테시아. 내가 어떻게 해 줬으면 좋겠어?” 위기의 순간, 머릿속에 들려오는 속삭임에 테시아는 러스티의 죽음을 염원하게 되고 한순간에 살인자가 된 테시아의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난다. 구원의 목소리는 신의 자비였을까? 아니면 악마의 꼬임이었을까? [미리보기] “이번에야말로 기도가 필요해 보이네.” “……필요하면? 당신이 들어주기라도 할 거야? 당신은 그냥 인간이잖아.” ‘그냥 인간’이란 표현에 리오가 눈을 동그랗게 떴다. 천천히 눈을 한 번 깜빡여서 그 말을 곱씹어 보던 남자는 돌연 웃음을 터트렸다. 마치 아주 재미있는 얘기라도 들은 듯한 반응이었다. 왜 웃는 거지? 테시아가 심각한 표정을 짓자 리오가 빙그레 미소를 보였다. “들어줄게. 단, 대가는 필요한 거 알지? 네가 아무리 특별한 존재라고 해도 난 대가도 없이 기도를 들어주긴 싫어.” 턱에서 손을 뗀 리오가 손을 내밀었다. 피에 젖은 그녀의 손과는 달리 아주 깨끗했다. 하나 곱진 않았다. 그의 손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상처투성이였다. “자, 테시아. 내가 어떻게 해 줬으면 좋겠어?” “…….” “뭐든 말해 봐. 아니면 이대로 가만히 있다가 신도들에게 잡히고 싶어?” 그걸 원하는 거라면 별수 없지만, 하고 그가 어깨를 으쓱했다. “살인자로 잡히고 싶지 않아.” 테시아는 홀린 듯이 그의 손을 잡았다. 그러자 리오가 힘 있게 그녀를 끌어당겨 일으켜 세웠다. 중심을 잃고 테시아가 넘어지려 하자 그가 잡아 주었다. 그녀도 본능적으로 넘어지지 않기 위해 그의 팔을 붙들었다. 그리고 멍하니 입을 벌린 채 그의 얼굴을 바라봤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누가 제게 손을 내밀어 준 적이 있던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좋아. 얼른 도망치자.”

작품 정보

〈살인을 들켰다〉는 격돌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DIELNUE 디엘뉴다.

연재 시작은 미스터블루 2025년 5월 26일, 네이버시리즈 2025년 5월 27일이다.

완결일은 네이버시리즈 2025년 5월 27일, 미스터블루 2025년 5월 26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410이었다.

평점은 리디 3.8점(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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