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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현대물 서양풍 외국인 금단의관계 첫사랑 #달달물 미남공 능욕공 능글공 절륜공 존댓말공 순진수 소심수 #짝사랑수 신실한 사제 라파엘은 사실 오래전부터 옆 기숙실을 사용하는 동료, 루크 사제를 향해 금지된 욕망을 느꼈다. 사제가 된 도리로서 애써 억누르던 감정은, 별안간 얇은 벽을 통해 들려오는 루크의 야한 신음에 하릴없이 무너져 내리고 만다. 그렇게 라파엘은 제 성기를 붙잡고 루크를 떠올리며 금단의 선을 넘어 버린다. 이후 라파엘은 일순 욕망을 참지 못한 죄책감에 그 죄를 고하고자 고해실에 스스로 들어가지만. 좁디좁은 고해실에 따라 들어온 루크로 인해 죄와 구원, 욕망과 신념 사이에서 울며 고뇌하게 되는데……. * 라파엘은 당황스러움에 두 손을 뻗어 제게로 다가오는 루크의 가슴을 밀어 댔다. 손바닥 안으로 탄탄하고 모양 좋은 촉감이 사제복 너머로도 느껴졌다. 그에 라파엘이 터질 듯이 얼굴을 붉히며 다급히 말했다. “나, 나가 주세요!” 하지만 루크가 그런다고 나가 줄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고해실에 들어오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는 오히려 라파엘의 허리를 은근하게 감싸안았다. 그러곤 고개를 내려 귓가에 나지막이 속살거렸다. “저도, 라파엘 사제님이 어떤 죄를 고백하는지 듣고 싶네요.” “무슨, 소리세요……!” “주님은 되고, 저는 안 됩니까?” “대체 계속 무슨……! 흣!” 귓가를 혼란하게 만드는 루크의 공세에 점점 허리가 꺾여 가던 라파엘이 이내 눈을 들어 그를 바라봤다. 그러자 어느새 지척에 와 닿는 그의 숨결이 느껴졌다. 좁은 고해실에 서로 숨소리가 닿고, 스치는 코끝으로 고해실에 난 작은 창틀에서 들어오는 어릿한 빛줄기가 희미하게 닿아 부서져 내렸다. 라파엘은 그 아슬아슬한 분위기에 무심코 숨쉬길 잊어 버렸다. “그럼, 라파엘 사제님보다 제가 먼저 죄를 고백하고 싶습니다.” “……사제님. 너무 가깝…….” “어젯밤.” “……!” “쌓인 욕망을 당신으로 풀었습니다.” “…….” “이런 저를 용서할 수 있겠습니까?”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사제님 죄를 고하세요, 울지만 말고》

작품 정보

〈사제님 죄를 고하세요, 울지만 말고〉는 변태우루사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봄툰·미스터블루·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희우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546이었다.

평점은 리디 4.5점(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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