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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1994년, 무더운 그해 여름. 첫사랑이 시작되었다. 어머니가 일하던 부잣집에 몰래 빌붙어 살던 하엽은 몰래 빨래를 두러 갔던 도련님의 방에서 제 모습을 들키고 만다. “너는 대체 누구니. 왜 여자애들 체육복 입고 형아 방에 숨어 있어.” “죄송해요. 빨래를 가져다 놓느라…. 들킬 줄 몰랐어요.” 그날 이후 또다시 들키면 쫓겨난다는 생각에 필사적으로 도련님을 피해 다니지만, 그는 하엽이 어디에 있던 귀신같이 찾아낸다. “제발 봐주세요, 저도, 저희 엄마도 이 여름에 쫓겨나면 아무 데도 갈 데가 없어요.”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인데?” 다정한 듯하면서도 저를 골리는 도련님의 장난에 하엽은 혼란스럽기만 한데…. “그럼 저도 다 말할래요!” “뭐라고?” “도련님 공부 안 하고 땡땡이치는 날라리라고요. 여자들이랑 떠, 떡 치고 다니는 것도 죄다…!” “하… 떡을 쳐? 어린애가 그런 말도 알아?” 무더운 여름, 불행으로 가득하던 하엽의 인생에 윤원이라는 태풍이 찾아오고 가까이하면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하엽은 그에게 속절없이 빠져든다. “섹스하는 법도 모른다며.” “…가르쳐 주면.” 이 늪 같은 감정 끝에 뭐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발을 담근 이상. “가르쳐 주면 되잖아요.” 끝까지 가 보아야 알 것 같았다.

작품 정보

〈1994 그해 첫-사랑〉은 페시케이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연재 중이며 출판사는 텐시안이다.

연재 시작은 리디 2026년 9월 14일이다.2026년 10월 25일 기준 연재 회차는 리디 92화다.

최근 7일(10/21~10/27) 순위는 리디 랭킹 최고 21위다.

평점은 리디 4.9점(1,22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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