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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이수야, 우리, 사고 칠까?” “왜 이러는데.” “아버지가 그러시더라, 너랑 결혼 안 하면 호적 파버린다고.” “……뭐?” “책임져, 반이수. 네가 날 이렇게 망나니로 키웠잖아.” 해온의 후계자이자 해온 그룹의 본부장인 선우제하. 하지만 하루가 멀다 하고 사고를 쳐대는 그를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었던 그의 아버지 선우 회장은, 제하의 20년 지기 친구인 해온 갤러리 아크의 관장인 반이수에게 그와 결혼할 것을 명한다, 만약 결혼하지 않으면 갤러리에 대한 해온 그룹의 후원을 끊겠다는 협박으로. 결국 울며 겨자 먹는 심정으로 제하와 결혼을 하기로 한 이수는 그와 계약 결혼 합의서를 작성한다. 하지만, 그녀는 몰랐다, 이 모든 것이 선우제하, 그의 계략이었다는 것을. 20년 동안 그녀를 짝사랑하는 마음을 감춘 채 그저 친구로 곁에 있어야 했던 제하는, 감춰 왔던 자신의 마음을 서서히 드러내며 억눌러 왔던 소유욕과 욕망을 터트리는데……. [본문 내용 중에서] “제하, 제하야, 나 무서워. 하지 마, 응?” “가만히 있어, 착하지.” 제하가 이수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받쳐 들어 올렸다. 그리고 망설임 없이 젖어 있는 그곳에 입을 맞췄다. “아악!” 단순한 키스가 아니었다. 제하의 혀가 굳게 닫힌 음부에서 클리토리스를 찾아내 집요하게 핥아 올렸다. “싫어, 아! 너무, 너무……!” 찌릿한 쾌감이 뇌를 관통했다. 처음 느껴 보는 강렬한 자극이었다. 제하는 이수의 반응을 살피며 혀를 세워 좁은 틈새를 가르고, 콩알 같은 돌기를 입술로 머금어 쪽 빨아 당겼다. “흐으으! 아, 제발! 제하야!” 이수의 허리가 활처럼 휘었다. 침대 시트를 움켜쥔 손가락 끝이 하얗게 질렸다. 제하의 테크닉은 잔인할 정도로 능숙했다. 강하게 빨았다가, 혀끝으로 살살 간지럽혔다가, 다시 입술 전체로 덮어 압박했다. 츄웁, 츕……. 질척하고 야한 소리가 귀를 때렸다. 이수는 자신의 다리 사이에서 제하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정신이 나갈 것 같았다. 대한민국 최고의 재벌 3세가, 오만하기 짝이 없는 선우제하가, 지금 그녀의 다리 사이에서 봉사를 하고 있다. “하아, 으응! 나, 나 이상해!” 이수의 다리가 덜덜 떨리며 제하의 머리를 조여 왔다. 절정에 가까워진 신호였다. 하지만 그 순간, 제하가 입을 떼고 고개를 들었다. “하아, 하아…….” 잔뜩 달아올라 헐떡이는 이수를 보며, 제하가 입가에 묻은 애액을 손등으로 쓱 닦아냈다. 나른하게 풀린 눈매가 더없이 섹시하고 위험해 보였다. “맛있네, 반이수.” “너, 너, 진짜…….” “갈 것 같아?” 그가 비릿하게 웃으며, 축축하게 젖은 이수의 입구에 자신의 중지를 푹 찔러 넣었다. “읏!” “아직 아니야. 혼자 가면 재미없잖아.” 제하가 내벽을 휘저으며, 다른 손으로는 반바지와 브리프를 내려 이미 딱딱하게 굳은 자신의 성기를 꺼내 쥐었다. 거대한 귀두가 이수의 허벅지에 툭 닿았다. 뜨겁고 단단한 감촉에 이수가 숨을 멈췄다. “이제 진짜를 먹어 봐야지.” 제하가 이수의 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걸치며, 굶주린 짐승처럼 몸을 겹쳐 왔다.

작품 정보

〈미친개는 선이 없다〉는 려희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더로맨틱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9 늘어 누적 681이었다.

평점은 리디 3.4점(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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