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도서에 등장하는 인물과 배경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특정 인물이나 단체, 상황과는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식사는 하셨어요?” 뜬금없는 질문에 시간을 확인한 수혁이 정면을 응시하며 선선히 대답했다. “귀국하자마자 바로 온 거라서.” “그럼 출출하시겠어요.” 가볍게 대꾸한 하재가 수혁의 방향으로 돌아서더니, 한 걸음 다가섰다. 닿을 듯 가까운 거리였지만, 이전의 설렘 따윈 느껴지지 않았다. “그래도 아무거나 주워 먹진 마세요. 누가 그러던데요? 배고프다고 아무거나 주워 먹으면 꼭 탈이 난다고.” “…뭐?” “아무거나 주워 먹지 마시라고요. 특히, 유통기한 지난 관계 같은 건 더더욱.” 하재의 당돌한 도발에 수혁의 입매가 비스듬히 올라갔다. “나한테 프러포즈했던 서하재가 아니네.”
〈우아하거나, 혹은 불순하거나〉은 진소예 작가의 전문직 웹소설이다.원스토리, 리디에서 완결된 작품이다.출판은 윤송스피넬에서 맡았다.
태그는 계략남, 뇌섹남, 능력남, 능력녀, 비밀연애, 사내연애이다.평점은 리디 4.2점, 원스토리 4.6점이다.누적 조회 수는 1,241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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