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살고 싶으면 이놈 씨를 받아. 네 몸 깊숙이 양기를 채워야 그 살이 풀릴 테니까.” 사주를 보러 갔다가 들은 건 조언이 아니라 저주였다. 부정하고 싶어도 별의 일상에는 이상할 정도로 사고가 끊이질 않았다 “강태운이랑... 그걸 하라고요?” “싫으면 죽든가.” 죽느냐, 아니면 가장 소중한 친구에게 박히느냐. 선택지는 두개 뿐이었다. “놓지 말고 계속 벌리고 있어.” 손이 떨어지려는 찰나 강태운이 찰싹 허벅지를 약하게 내리치며 명령했다. “너, 흑…. 흣!” 별은 수치심에 입술을 꾹 깨물며 강태운을 한껏 노려봤다. 이렇게까지 해가며 강태운에게 매달려야 하는 사실이 짜증 나 죽을 것 같았다. 무엇보다 가장 견딜 수 없는 건 강태운의 행동 하나하나에 예민하게 반응하며 쾌감을 느끼는 자신이었다. 지금도 아랫배가 뒤틀리고 아래에서는 애액이 줄줄 흘러나왔다. 츄푹츄푹. 야하다 못해 천박하기까지 한 소리가 침실을 울렸다. “보기 좋네.” “하흑! 흐, 나쁜 새끼야…!” “좆 받고 싶어서 스스로 다리 벌리고 있는 건 최별 너야.” 내벽을 문지르는 친구의 손끝에 아랫배가 징징 울렸다. “옛날부터 난 별이 네가 먹고 싶은 건 다 먹게 해줬잖아.”
작품 정보
〈소꿉친구로 양기 충전〉은 설이영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채음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461이었다.
평점은 리디 4.7점(6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