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도망길에 구해준 귀족 남자가 알고 보니, 미친 남색가에 워커홀릭 황제였다. 은혜를 갚는다며 일자리를 주선해 준 곳이 하필 황궁. 기사가 되고 싶어, 비서관이 싫댔더니 호위 기사도 하란다. ‘여자인 걸 들키면 끝이야. 절대 들켜선 안 돼.’ 초과 근무를 밥 먹듯이 하고, 야근을 물 먹듯이 하던 어느 날. 황제가 고백을 했다. 조용히 이직 준비를 마치고, 계약 종료일에 사직서를 내밀었다. “절대 허할 수 없다. 너는 평생 내 곁에 머물러야 해.” 고백을 거절했다고 종신 계약서를 내미는 미친 폐하! 그래서 도망쳤다. 타국의 새 직장으로. 그런데 새 직장까지 황제가 쫓아왔다. “국정은 어쩌시고 여기 계세요, 황제 폐하?” “이제 황제 아니고 백수. 그리고 오늘부터 안식년이다.” 황제한테 그런 게 어디 있다고! 기어이 전직 황제, 현 백수가 알뜰살뜰 마련한 그녀의 보금자리에 발을 걸쳤다. 생각보다 황제가 더 미친 것 같다. 심장이 뛴다. 또 향기가 나는 것 같다. 하필이면 남자인 알렉스에게서 꽃내음이 나는 것인가. 내 가슴은 왜 뛰는 것이지? 녀석이 내미는 사직서를 보는 순간, “절대 허할 수 없다. 너는 평생 내 곁에 머물러야 해.” 고백이 안 통해서 평생 고용을 선언해버렸더니, 그녀가 사라졌다. 마치 신기루처럼.
작품 정보
〈황제의 호위 기사가 뭔가를 숨김〉은 엘포네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네이버시리즈·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베아트리체다.
연재 시작은 네이버시리즈 2024년 11월 20일, 카카오페이지 2025년 9월 24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네이버시리즈 115화, 카카오페이지 115화다.
완결일은 카카오페이지 2025년 9월 24일, 네이버시리즈 2025년 4월 1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 79, 네이버시리즈 0 늘어 누적 4,112, 12.4만이었다.
평점은 네이버시리즈 9.4점, 리디 5.0점(2명), 카카오페이지 10.0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