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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태웅은 단 한 번도 그 아이를 잊은 적이 없었다. 그래서 다시 만났을 때 심장이 먼저 알아봤다. 그러니 어딜 보낼 수 있을 리가 없는 것이다. 가려고 한다면, 막으면 그만이다. 옆에서 숨쉬게 하고, 옆에서 웃게 하고, 옆에서 울게 하며, 옆에서 행복하게 하면 된다. 유일하게 가져야 하는, 태웅 생의 첫 기쁨이면서 마지막 설렘인 한나라를. 나라는 단 한 번도 그 오빠를 잊은 적이 없었다. 그래서 다시 만났을 때 심장이 멎은 듯했다. 그러니 곁에 있을 수 있을 리가 없는 것이다. 상처를 준다면, 떠나면 그만이다. 그런데, 자꾸 옆에서 떠나질 않는다. 유일하게 자신의 계획이 통하지 않는, 생의 첫 동경이고 잊을 수 없는 첫 사랑 태웅이. 태어나서 처음 느낀 소유욕 중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얼굴이 달라져도 느낌은 한 가지 못 참을 땐, 문 앞에서. 떠난다면 막으면 그만

작품 정보

〈문 앞에선 쉿〉은 모렌도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망로즈다.

평점은 리디 3.0점(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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