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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우연히 화염꽃을 얻게 된 플로라. 포근하고 나른한 열기가 그녀의 몸을 감싸고 있었다. 꽃잎 사이로 드러난 것은 줄기도, 잎도 아니었다. 사람의 길고 아름다운 손가락. 그리고…… 불꽃처럼 붉은 머리카락. 뜨거운 혀가 그녀의 입술을 살짝 핥아 허락을 구하듯 두드렸다. 그녀가 놀라 입을 열자, 그의 두꺼운 혀가 입안을 훑어 내렸다. 그녀의 작은 혀를 빨아 당기고, 살짝 깨물어 대자 플로라가 호흡을 잊은 채 할딱거리며 그의 품 안에서 바르작거렸다. “기분은 어때? 나쁘지는 않았지?” “으응….” “응. 그러면, 더 좋은 걸 해 보자.”

작품 정보

〈밤의 꽃은 짐승을 틔운다〉는 탱탱볼저글러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네이버시리즈·봄툰·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센슈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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