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사오란, 오늘 밤 나를 안아.” “……!” “아무것도 묻지 말고 그저 날 안으라고!” 강하국으로 떠나기 전날 밤, 가로국의 공주 월희는 노예 사오란의 처소를 찾았다. 속이 훤히 비치는 얇은 홑옷 하나만 입고서. 첫정이었다. 사오란은 그녀가 유일하게 마음을 허락한 이였다. 앞으로는 강하국의 후궁으로서 살아가야 할지라도, 오늘 밤을 기억하며 버틸 수 있을 거라 믿었다. “공주님께서 이곳에서 도망칠 수 있게 돕겠습니다. 제가 죽을 때까지 공주님을 지켜드리겠습니다. 그러니 제발…… 강하국으로 가지 마십시오.” “나는 너를 노비 그 이상으로 생각해 본 적 없어. 너같이 천한 노비와 도망치다 잡히면 죽을 게 뻔한데 내가 왜 너를 따라가겠어?” 도망치자는 사오란을 뿌리치고 상처를 줬다. 원수의 딸을 사랑해서는 안 된다고 그 마음을 접으라고 하며 돌아섰다. 사오란의 초상화를 그리며 월희는 지옥 같은 후궁 생활을 견뎠다. 뱃속에 사오란의 아이가 자라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강하국은 사하국에 멸망했다. 그리고 궁에 남겨진 왕비와 후궁들은 사하국의 군사들에게 붙잡혀 끌려 나오게 되는데. 직접 마주한 사하국의 왕은 그녀가 유일하게 마음을 허락했던 사오란이었다……! “강하국은 패망하였으니, 지금부터 그대들은 짐의 노예다. 오직 짐의 명령을 따르고 충성을 바쳐라. 그렇지 않으면 목숨은 보장할 수 없을 것이다.” 사오란은 월희를 노예 취급하며 매일 밤 품에 안는다. 그녀가 제 아이를 품은 줄은 꿈엔들 모른 채.
작품 정보
〈적애(積愛)〉는 시리어스유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리디·원스토리·네이버시리즈·봄툰·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스마트빅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7월 3일, 봄툰·미스터블루 2026년 8월 19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80화(10월 17일), 미스터블루 80화, 원스토리 80화(10월 13일)다.
완결일은 봄툰·미스터블루 2026년 8월 19일, 원스토리 2026년 7월 31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카카오페이지 14, 미스터블루 12 늘어 누적 614, 532였다.
평점은 리디 3.0점(3명), 원스토리 5.0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