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회사의 노예이자 월급쟁이로 쳇바퀴 같은 삶을 살던 손효연. 인생의 낙이라고는 주말에 누워 소설을 보는 것뿐. 그리고 그날도 회사에서 지난밤 읽은 웹소설을 떠올렸을 뿐이었다. ‘나도 섹스하고 싶다!’ 속으로 그렇게 생각한 순간에도 그녀는 고작 그런 생각이 어떠한 결과를 불러들일 거라곤 정말 조금도, 상상하지 못했다. “누가 신성한 회사에서 큰소리로 섹스라고 했습니까?” 멀지 않은 곳에 떨어져 있던 팀장이 벌떡 일어나 '섹스'라고 소리칠 거라곤…. 순간, 사무실이 정적에 휩싸였다. * * * ‘색스! 섹스! 섹스하고 싶다! 팀장님 섹스!’ 속으로 우렁차게 소리친 효연이 서둘러 다시 물었다. “안, 안 들리세요?” 다급한 심경을 몰라주고 기경은 그녀를 싸늘하게 내려다보았다. 들은 거야. 안 들은 거야. 답답한 마음에 효연은 결국 사실을 토로했다. “저 지금 마음속으로 섹, 섹스라고 했는데… 안 들리셨어요?” “가지가지하네.” “들리셨어요?” 이토록 노골적인 섹스 외침을 듣지 못했다면 팀장님이 오해하고 있다는 증거였다. 우연의 일치가 소름 끼치기는 하지만… 아닌 건 아니니까. 하지만 지긋지긋하다는 눈빛으로 기경과 눈이 마주친 순간. “뇌가 개 쓰레기네.” “…….” 들으셨구나…….
작품 정보
〈상사를 희롱하지 말 것〉은 준필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네이버시리즈·봄툰·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라떼북이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5년 6월 13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봄툰 20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5년 6월 13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9 늘어 누적 1,455였다.
평점은 리디 4.4점(18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