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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범호가 가장 잘하는 일은 지안을 위해 몸을 바치는 일이다. 초등학교 때는 여름마다 땡볕 아래 아이스크림을 배달해 날랐고, 겨울이면 칼바람을 뚫고 붕어빵을 사다 바쳤다. 중학교 때는 대회 전날에도 전화 한통에 도서관으로 달려가 지안의 콘서트 티켓팅을 도왔고, 고등학교 때는 3년 내내 그녀의 등하교 기사노릇까지 한 몸이었다. 물론 이것은 결코 지안을 좋아하거나 그녀를 특별히 숭배해서는 아니었다. 그저 '여자한테 잘해야 한다'는 어머니의 거센 훈육과 '나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다 니 탓'이라는 지안의 거친 가스라이팅에 길들여진 결과물이었다. 어찌 됐든 그만큼 범호는 지안을 위해 몸을 바치는 일이라면 자신이 있었다. 밥 먹고 그짓만 했는데 못하는 게 이 상하지. 하지만…. "딱 한 번만…" "한 번만 뭐." "한 번만 나랑 자자." "씨발, 돌겠네…." 좆까지 갖다바치는 건 좀 아니지 않냐고.

작품 정보

〈맛있어도 됨? 소꿉친구도?〉는 미와키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봄툰·미스터블루·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라떼북이다.

연재 시작은 봄툰 2023년 7월 20일, 조아라 2025년 3월 11일이다.2026년 10월 24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33화(10월 17일), 봄툰 17화다.

완결일은 봄툰 2023년 7월 20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순위는 리디 로맨스 e북 최고 83위다.같은 기간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6, 봄툰 1 늘어 누적 815, 7,859였다.

평점은 리디 4.2점(57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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