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나랑 잘래?” 10년 넘게 수학과 공학에만 미쳐 살던 소꿉친구가 제안한 것은 사랑 고백이 아닌, 섹스였다. 그것도 지극히 공대생다운 핑계를 대며. “가장 확실하고 정밀한 데이터를 위해 직접 대조군을 만들어보고 싶어서 그래. 네 안으로 내가 직접 들어가서 움직일 때, 점막이 어떻게 수축하고 애액이 어떤 점도로 윤활 작용을 하는지 직접 느껴 봐야할 것 같아.” 오직 소외된 장애인들을 위한 AI 오나홀을 개발하겠다는 숭고한(?) 목적 아래, 나영은 제 보지 본을 뜨는 것도 모자라 소꿉친구의 손가락을 제 안에 받아들이게 된다. “보지에 힘 좀 빼 봐. 이러다 손가락 잘리겠어.” “읏, 그런 소리, 하지 마…. 빨리…, 빨리 끝내기나 해.” 정작 손가락을 집어넣고 음핵을 유린하면서도 무섭도록 연구에만 집중하는 차현준. 나영은 저 혼자만 흥분해 발정하는 것 같아 수치스러워 죽을 지경인데……. 뇌의 보상 회로가 오직 소꿉친구에게만 작동해 버린 은은하게 미친 공대놈의, 가장 정밀하고 뜨거운 인체 상호작용 데이터 수집이 시작된다.
작품 정보
〈공대놈이 내 XX로 오나홀을 만들었다〉는 안서니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라노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