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평생 가족만을 위해 살았던 예순두 살 한정숙. 생의 마지막 순간, 그녀에게 남은 후회는 단 하나였다. ‘나는 왜 내 인생을 한 번도 살아보지 못했을까.’ 그런데 다시 눈을 뜬 곳은 외환위기가 닥치기 전인 1997년 봄. 남편의 실직, 사라질 퇴직금, 무너질 집안, 아이들이 겪게 될 상처까지 그녀는 앞으로 벌어질 모든 일을 알고 있다. 이번에는 가족의 몰락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정숙은 거기서 멈추지 않는다. 평생 살림이라고만 생각했던 자신의 능력을 돈과 사업으로 바꾸며 처음으로 ‘한정숙’이라는 이름의 인생을 시작한다. 가족을 살리기 위해 돌아온 엄마가 자기 자신까지 구해내는 두 번째 인생 이야기.
작품 정보
〈1997, 엄마는 이번 생을 바꾸기로 했다〉는 조재혁 작가의 판타지 웹소설이다.
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유페이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