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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팔려가듯 신관이 된 소녀, 레이첼. 연약한 소년이었던 에이든이 그녀의 앞에 나타났다. “전 인간이 아니라 뱀파이어에요. 그리고 누나는 제 신부가 될 것이고요. 그럼 우리 달콤한 신부님. 나중에 뵈러 올게요.” 어른, 아니, 뱀파이어가 되어. 에이든은 묘하게 색기를 뿌리며 어렸을 때처럼 안겨들었다. “내가 이날이 오길 얼마나 기다렸는지 알아요?” 10년 만에 그녀를 만난 에이든은 풋과일 같은 몸이 농익어 과육을 흘릴 것 같은 몸을 감상했다. 이제껏 남자와 자본 적이 없었기에 레이첼은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동시에 진분홍 꽃잎 사이에서는 향긋한 이슬이 울컥 쏟아져 나왔다. “생명의 신을 섬긴다는 신관이 너무 음란한 거 아닌가요?” “모, 몰라. 그런 거! 앗! 아, 안 돼.” 머릿속이 하얗게 변했다. 쾌락으로 물든 몸이 흥분해서 어쩔 줄 몰라 했다. 절정에 이르러 이대로 정신을 놓을 것만 같았다. “하아…… 빨고 싶어요. 빨아도 되나요?” “흐으응…… 하읍! 아아…….” 대답도 할 수 없는 지경의 레이첼은 제 안을 쑤시는 이물감이 기분 좋게 느껴졌다. 흥분하며 머리가 살짝 옆으로 젖혀지자 훤히 드러난 목에 치아를 박아 넣었다. “읏!” 살 속으로 날카로운 무언가가 파고들었다. 삽화 : HORAM 제작

작품 정보

〈금단의 사정(삽화 포함)〉은 블랑슈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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