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여느 때처럼 파티에서 남자를 꼬셔 하룻밤을 보냈다. 그런데 다음날, 그 남자가 내 집으로 찾아왔다. 내 가문의 전속 호위 기사의 옷을 입고. '후우- 지금 입 막아 달라고 계속 소리 내는 거지?’ ‘아, 아니… 흐읍-’ ‘소리 좀 그만 내 봐, 금방 쌀 거 같으니까.’ 하룻밤이라 생각했었다. 원나잇을 즐기는 파티니까. “백작님, 자꾸 그런 눈으로 보시면 곤란합니다. 저도 참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서 말이죠.” “한 번만 더 입을 열면 당장이라도… 당장이라도…….” ‘당장이라도 덮치고 싶으니까 그런 얼굴은 그만하지?’ 그녀는 말려드는 기분에 쉽사리 입을 열지 못했으나. “당장이라도 그 옷을 벗겨서 쫓아…….” “세상에 백작님, 집무를 보시는 중에도 그런 음란한 생각을 하시다니요. 역시 어제 제가…….” “나가!!!” 어쩌다 하룻밤을 보낸 남자가 전속 호위 기사가 된 걸로도 모자라, 한 지붕 아래 같이 살게 됐다. 가는 곳마다 마주치는 것은 물론, 자꾸만 생각나는 황홀했던 그날 밤. "벡작님, 우리 싫지 않았잖아요. 서로 질릴 때까지 해보는 건 어떻습니까."
작품 정보
〈호위 기사는 주인을 탐한다〉는 주다미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4년 1월 3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6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