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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연쇄살인마 여주 X 이상성욕자 남주 저 세상 수위 스릴러 로맨스 여주 시점 中: 악마는 천사의 얼굴을 하고 나타난다.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천사가 선한 존재라면, 그는 나에게 분명한 악이었다. 악마였다. “도와줄까요?” 7년 전, 나를 범하려던 새아빠를 칼로 찔러 죽인 날. 피를 뒤집어 쓴 내게 남자는 손을 내밀어 왔다. 천사처럼 웃는 얼굴로. 그때 그 손을 잡지 말았어야 했다. “태화 씨.” 한유훈은 허릿짓을 멈추지 않고 나를 불렀다. 웁, 우웁, 목구멍으로 쉴 새 없이 들이치는 좆 때문에 헛구역질이 났다. “제가 태화 씨를 좋아하는 진짜 이유가 뭔지 알아요?” “허억!” 입안을 가득 채운 살덩이가 빠져 나갔다. 켁켁 헛기침을 한 나는 못 쉬었던 숨을 몰아쉬었다. 목을 매만지며 벌게진 눈으로 한유훈을 올려다봤다. “추악해서.” 툭 뱉듯이 말한 그의 입가에 흐릿한 미소가 걸렸다. “이렇게 여린 얼굴로, 그렇게 추악한 욕망을 품고 있다는 게. 그걸 숨길 줄도 모른다는 게. 나는 너무 재밌어.” “선생, 니임…….” “선생님 소리 좀 하지 마요. 꼴려서 맘 약해지니까.” “하아, 흐윽…… 넣어줘요. 빨리이.” “왜 울고 그래. 난 진짜 태화 씨 어느 장단에 맞춰야 되는지 모르겠어. 박으면 빼 달라고 울고. 안 넣어주면 박아 달라고 울고. 제가 대체 어떻게 해요. 응?” 홍수가 난 것처럼 넘쳐흐르는 애액이 침대보를 흥건하게 적셨다. 속된 말을 내보내면서 어투는 고결하기 이를 데 없는 중저음이, 찰박거리는 소리와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하, 하읍, 으응…… 선생니임…….” “이번엔 빼 달라고 안 할 거예요?” “흐읍, 네에, 안 할게요.” “왜 안 해요. 그것도 꼴리는데.” “태화 씨, 태화 씨가 딴 놈이랑 노닥거리는 사진 보고 제가 무슨 생각했는지 알아요?” “허읍!” 두툼하게 부푼 귀두가 비좁은 구멍을 강제로 벌리며 들어왔다. 오랜만에 느끼는 묵직한 질량감에 숨이 턱 막혔다. “당장 끌고 와서 옆에 묶어두고 싶다고.” “아, 아아…… 조금만 천천히-” “묶어두고 씹구멍이 망가질 때까지 박아버리고 싶다고. 그렇게 두 발로 기어다닐 수도 없게 만들고 싶다고. 그런 생각 했어요.” “하, 아, 하읍, 선생님, 잠깐만, 아흐윽……!” “미안해요. 오늘은 좆대로 하고 싶어.” 이 정도면 많이 참았잖아. 그러니까 태화 씨가 좀 봐줘요. 신사적으로 덧붙인 그가 빠듯하게 벌어진 질구로 좆을 험악하게 꽂아넣었다. 남주 시점 中: “보여줘요. 선생님이 저를 버리지 않을 거란 증거.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증명해요.” “…….” “선생님이 약혼반지 못 끼게 됐으면 좋겠어요. 다른 여자랑 결혼 못 하게.” “…….” “잘라요. 약지 손가락.” 개같이 무료한 삶에 난데없이 튀어나온 희귀종. “선생님, 앞으로 잘 사세요. 사람 가두는 짓은 하지 말고요. 저도 찾지 말고요. 선생님 잘생겼으니까 손가락 없어도 좋은 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 “그럼 저 갈게요. 잘자요.” 포획했다 맘을 놓는 순간 통수를 거하게 갈겨버리는, 골때리는 희귀종. 그녀를 낙원에 묶어두고, 자신은 현실에서 자신의 할 일을 완벽히 해나갔다. 낮이면 현실을 살고, 밤이면 낙원을 찾았다. 그녀가 있어야 할 곳은 낙원이었다. 현실이 아니라. ※도른자들의 기형적인 사랑을 그립니다. ※비윤리적 요소(살인, 약물, 강압적 관계, 살인현장에서의 관계 등), 성적 트라우마를 야기할 수 있는 장면, 불쾌감을 일으킬 수 있는 표현이 ‘다수 다수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씬은 17화부터 시작해서 대략 10화마다 나올 예정입니다. 10:1떡 비율을 준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주 찐으로 개쓰레기입니다. 주의하세요. ※시점에 따라 총 3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부 (약 50화): 철저히 여주의 시점에서 진행됩니다. 1부는 빌드업입니다. 잔잔하게 전개된다는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의미없는 장면은 없습니다. 1부에 뿌려진 떡밥이 2, 3부에서 회수되며 반전이 나옵니다. -2부 (약 30화) : 남주의 시점에서 ‘지나온 사건을 재전개하는 방식’으로 전개됩니다. 다소 겹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으나, 베일에 쌓여 있던 남주의 이야기와, 숨겨진 장면들이 나와 거기에서 또 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에필로그를 보듯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부 (약 80화) : 여러 인물의 시점에서 나머지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프롤로그에서 보신 하이라이트가 나옵니다. 아마 3부가 가장 재밌을 거예요. 표지 자체제작 키워드필독/씬은17화부터/스릴러/모럴리스/모럴리스200%/노모럴/현로/현대물/서스펜스/피폐물/잔잔물(같지만스릴러)/일상물(처럼보이지만스릴러)/고수위/SM/스톡홀름/살인/감금/하드코어/고자극로맨스/더티토크/순진녀/도망녀/고구마인듯사이다인듯희한한여주/살인마여주/쓰레기만죽여요/문란남/오만남/섹친놈/집착남/다정남/혼혈남/후회남/한도초과미친놈/나이스한씹새끼/개쓰레기남주/맘놓고욕할수있는남주/소시오패스남주/사제관계/씬많음/스토리당연히있습니다/저는분명스릴러라고말했습니다/남주여주둘다도른자라고말했습니다/스릴러보다로맨스비중이큼/약하이퍼리얼리즘/약로코/약블랙코미디/해피엔딩은맞는데이걸해피엔딩이라해야하나 [email protected] 출간제의를 기다립니다.

작품 정보

〈살무사〉는 김담화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4년 7월 1일이다.2026년 10월 1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162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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