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발락투르크 가문의 여인은 신의 저주와 축복을 동시에 받았다. 저주가 세습되며 그로 인해 만인의 사랑을 받지만, 진정한 사랑을 느낀 사람에게 사랑 받을 수 없고, 그 가문의 여인을 사랑한 다수의 사람들에게 맹목적인 추종과 사랑을 받게 된다. 그리고, 아르엔은 그 저주를 벗어나고자 다른 사람의 몸과 자신의 영혼을 뒤바꾼다. 사랑이란 감정을 알고 싶고, 주고받고 싶었기에 무모한 행동을 실행한 결과 그녀는 스스로의 굴레에 갇히게 된다. ◆ ◆ ◆ “마법사. 부탁이 있어.” 그의 상념을 끊어내듯이 아르엔이 결심한 듯 차분히 말한다. 이미 분위기로 그녀의 목적을 대략 읽어냈던 이릭스는 여상한 표정으로 그 다음 말을 기다렸다. “몸을 바꾸고 싶어.” “... 뭐라구요?” ◆ ◆ ◆ “처음 만난 순간부터 널 사랑하지 않았던 적이 없어. 아르엔.” 그녀는 그의 고백을 받아줌으로써 그들은 연인이 되었다. 꼬박 6년이 지나 아르엔이 26살이 되고 얼마 후 그의 세계에서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벌어졌다. 아르엔이 죽었다. ◆ ◆ ◆ 건방지게도. 감히, 보잘것없는 내가 감히, 누구보다 존귀한 발락투르크 공작가의 영애이자, 뤼엔 자작이신 아르엔 키델 발락투르크를 욕망하고 있었다. ◆ ◆ ◆ ※ 추후에도 키워드 추가예정입니다.
작품 정보
〈사랑 할 수도, 사랑 받을 수도 없는 그대에게〉는 마름달라라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3년 10월 22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27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