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블루로즈 : 포기하지 않는 사랑 [유부녀 에게 한눈에 반한 재벌 남주. 광기 어린 소유욕으로 그녀를 납치한다. 그렇게 소유될 줄 알았던 그의 사랑은 산산조각 나고 그녀의 복수가 시작되었다. 삐뚤어진 관계 그들은 다시 바로잡을 수 있을까?] <본문 내용 중> “누나 여긴 신호가 안 잡혀요. 그리고 여긴 바다가 둘러싼 섬이죠. 아,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 다 내가 고용한 사람들이라, 누나는 내 허락 없이는 나갈 수가 없어요” “뭐..?” 은설은 믿을 수 없는 말만 나열하는 렌을 보며, 말 문이 막히고 숨이 멎은 듯 했다. 렌은 은설에게 다가오더니, 그녀의 어깨를 잡아 돌려 부드럽게 침대로 눕혔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 렌은 은설의 얼굴을 바싹 끌어당겼다. 그리고 렌의 입술이 그녀 입술에 포개졌다. 놀란 은설은 발버둥을 치며 렌을 때내어 보지만 그의 커다란 몸을 움직이기에는 힘이 역 부족했다. 반항할수록 거세지는 렌의 키스에 은설은 비명을 내지르며 울부짖었다. 그리고 얼마나 지났을까 렌은 입술을 떼고 몇 발자국 뒤로 물러나며 조소를 머금었다. “하-하- 지,지금 무슨 짓이야!?” 은설은 자신의 손등으로 연신 입술을 닦으며 외쳤다. “우리가 사랑의 도피를 했다는 정확한 물증과 심증을 보여준거에요” 턱과 입술이 덜덜 떨리며 얼굴 빛이 창백해진 은설과 달리, 렌은 아무일 없는 듯 평온한 모습이다. “그게 무슨말이야?” “가져와” 갑자기 카메라를 든 검정색 정장을 입은 한 남성이 창문을 통해 들어와서, 그에게 사진들을 건냈다. “여기있습니다 도련님” “가 봐.” 정장을 입은 남성은 순식간에 사라졌다. 그리고 렌은 은설에게 사진들을 건냈다 “이..이.이건” “방금 우리둘이 키스한 사진이에요. 우리 첫키스가 이런식으로 돼서 아쉽지만, 시간은 아직 많으니까 남은 것들은 천천히 해요 " 그는 자신의 목덜미를 문지르며 정말 아쉽다는 표정으로 은설을 바라보았다. “너 왜 이러는 거야!?” “누나 집에 있는 남편에게 보내주려고” “이게 정말!” 은설은 살갗이 파르르 떨리며 핏대가 섰다.그녀의 손에 있던 사진 모두 갈기갈기 찢었다. “누나 파일 원본은 따로 가지고 있어요 이래봤자 누나만 힘들어요” -찰싹 은설은 핏발 서린눈으로 그를 노려보며 그의 뺨을 때렸다. “미친놈” 렌은 뺨을 맞은 자신은 전혀 개의치 않고, 되려 때린 손이 아플까 그녀의 손을 어루만졌다. “내 몸에 손대지마.” 은설은 소름끼친 듯 그의 손을 밀쳤다. “우리가 사랑의 도피를 했다고 말해야 누나 집 에서도 깔끔하게 우리를 인정해 줄 거에요” “사랑의 도피라니…?’ 허망하게 그를 올려다 보았다. 은설이 알고 있던 다정했던 동샌 렌은 없다. 저건 삐뚤어진 사랑에 미친 남자의 광기다. . .
작품 정보
〈블루로즈_유부녀 납치당하다〉는 혠님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2년 2월 12일이다.2026년 10월 1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30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