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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그냥 남주 둘이 나 빼고 사랑하게 해주세요!! BL소설 속 남주인공의 아내에게 빙의했다. 문제는 남편 센아르에게 이미 연인이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연인이 원작의 또 다른 주인공, 에테르노라는 것. 좋았어. 둘은 원작대로 사랑하고, 나는 조용히 빠져나가면 된다. 센아르는 여전히 에테르노를 사랑하고, 에테르노도 여전히 센아르를 사랑한다. 그런데 미치겠는건 둘 다 나를 놓아주지 않는다. “당신의 남편. 그리고…….” 센아르가 웃었다. “네 주인.” 그리고 나를 밀어내던 에테르노마저 결국 무너졌다. “오지 마라.” 그 말을 해놓고, 내가 손을 내밀자 가장 먼저 붙잡은 것도 그였다. 잠깐. 이거 원작 커플이 깨지고 내가 들어간 삼각관계가 아니잖아. 원작 커플은 아직도 서로 사랑한다. 나는 둘 사이에 끼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두 사람 모두 내 손을 잡고 있었다. 그딴건 됐고 나 좀 놓아 달라고!!!

작품 정보

〈BL세계에 빙의해버렸다.〉는 불친절한작가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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