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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제국이 발로르 가문의 이름을 지운 지 여덟 해. 마지막 생존자 아스트리아는 이름을 숨긴 채 사람과 길을 모아왔다. 마침내 그녀가 만나려는 사람은 제국이 괴물이라 부르는 북부의 군주, 페루스 사그나였다. 두 사람이 처음 마주한 날, 제국의 사법대장이 라쿠스에서 북부의 행렬을 막아섰다. 북부가 먼저 검을 뽑으면 제국에 반역의 구실을 주게 된다. 아스트리아는 라쿠스의 법으로 황실 병력의 길을 막았고, 페루스는 끝내 검을 뽑지 않았다. “북부가 검을 뽑지 않을 거라 믿었나?” “바랐습니다.” “그 바람이 틀렸다면?” “다른 길을 찾았겠지요.” 페루스는 그녀가 준비한 수를 보았다. 아스트리아는 그가 스스로 내린 선택을 보았다. 제국이 지운 이름을 되찾는 길에서, 두 사람은 각자가 지켜온 것과 서로의 상처를 조금씩 알아간다.

작품 정보

〈제국이 지운 이름은 북부에서 돌아온다〉는 이로담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조아라에서 연재 중이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8월 11일이다.2026년 10월 27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56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조아라 72 늘어 누적 88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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