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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헤르만 왕국이 귀애하는 꽃, 막내 왕녀 나이아는 어느 날 가십지를 통해 자신의 결혼 소식을 접한다. 심지어는 그 상대가 천한 용병 출신 기사, 카시안 애트우드라니? “그와 결혼하는 게 그렇게 싫으십니까? 이렇게 울 정도로?” “얼굴 한 번 보지 못한 남자와 결혼하는 게 달가울 리가 있나요? 초상화도 한 장 없는데, 이상한 사람일 게 분명하잖아.” 모욕감에 흐느끼는 그녀를 가만히 지켜보던 흑발에 푸른 눈을 가진 낯선 남자. 마침내 찾아온 결혼식 날, 웨딩로드 끝에서 예기치 못한 재회를 하게 되는데. “천박한 애트우드와 한 침대에 누울 일 따위 없어.” “천박한 애트우드라. 왕녀님의 성도 애트우드가 되었다는 걸 잊은 건 아니지? 왕녀님의 천박한 모습은 상상이 안 되긴 하는데…. 아, 한 침대에 눕게 되면 자연히 알게 되나?” “네 놈과 누울 일 따위 없대도…!” “‘네 놈’이라니. 부부 사이의 애칭치고는 꽤 천박하군. 이제 보니 공주님도 ‘애트우드’에 꽤 잘 어울려.” 내 아내로는 더할 나위 없다는 뜻이야. 남자가 서늘할 만큼 아름답게 웃었다.

작품 정보

〈정략결혼의 목적이 불순하다〉는 유자치즈케익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파노라마다.

최근 7일(10/21~10/27) 순위는 리디 로판 e북 최고 2위다.

평점은 리디 4.7점(14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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