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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테바이의 건국자 카드모스에게 내려진 신물(神物)이자 저주인, 헤파이스토스의 목걸이. 그것은 오랜 세월 테바이 밖을 전전하다 라브다코스 왕의 아들 라이오스의 손에 들어가게 되었다. 죽는 날까지 영원한 젊음과 아름다움을 선사하지만 신의 질투가 서려 불행을 불러온다는 목걸이. 그 신물은 드디어 테바이로 돌아와, 카드모스의 후손인 나 이오카스테의 목에 걸리게 된다. 내가 찬탈당한 왕위를 계승하고자 테바이로 돌아온 라이오스를 남편으로 맞이하였기 때문에. “이 목걸이는 그대와 나의 시조 할머니께서 헤파이스토스 신께 받은 혼인 선물이오. 여신 하르모니아의 피를 이어받은 정당한 테바이의 왕비만이 이 목걸이를 걸 자격이 있기에, 이제 나는 이 목걸이를 나의 아내이자 테바이의 왕비인 그대에게 주고자 하오.” 그가 내 목에 목걸이를 걸어 주려 다가왔을 때, 나는 나도 모르게 뒷걸음질 쳤다. 대체 무엇이 날 두렵게 하였을까? 저 목걸이에 서린 저주가? 목걸이의 무게와 감촉이 내 목에 휘감기는 순간, 실로 엄청난 전율이 나를 덮쳤다. 그리고 결국 나는 알게 되었다. 테바이의 왕 라이오스, 눈앞의 이 남자는 죄악의 결정체임을. “나는 저주받았소. 내 아들이 장차 나를 죽이고 내 옥좌와 침상을 차지할 것이란 저주요.” 그 전율은 경고였을까? 목걸이는 내 불운한 혼인 생활의 신호탄이었다.

작품 정보

〈이오카스테〉는 우유양 작가의 로맨스판타지 웹소설이다.

리디·네이버시리즈·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블라썸이다.

연재 시작은 리디 2024년 8월 2일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653이었다.

평점은 리디 4.5점(14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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