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태권도에서 엄격하게 금하는 행위 중 하나는 발을 걸어 공격하는 것이다. 숱하게 치른 시합에서 넌덜머리 나게 겪어 온 반칙이었다. 태권도도 이럴진대 세상은 반칙의 기술이 난무했고, 기태는 그 아수라장 속에서 이기고 살아남는 법을 하나씩 터득했다. 하지만 어떠한 반칙에도 굴하지 않을 요령이 생겼다고 자신하던 그 순간이 언제나 문제였다. 믿어 의심치 않았던 강여은이 기태의 발을 걸었다. 그렇게 멀쩡한 사람을 넘어트린 강여은은 이별마저 고했다. ‘우리 이제 그만 만나.’ 열이 받았다. 나에게 자꾸만 발을 건 강여은에게. 이제 그만 만나자는 말을, 완전무결한 진심이라는 그 말을,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 2년 뒤, 변한 것이라고는 없는 그 자리에 서서. 기태는 완전무결한 그녀의 진심을 짓밟았다. “너는 오빠한테 인사도 안 하냐.” “…….” “싸가지 없는 자식.”
작품 정보
〈오빠는 내게 반하지 않았다〉는 봄그린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리디·조아라·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라비바토다.
연재 시작은 조아라 2026년 9월 3일이다.2026년 10월 26일 기준 연재 회차는 조아라 46화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조아라 162 늘어 누적 175였다.
평점은 리디 4.6점(3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