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고등학생 시절, 차성은 여름이 친구에게 자신의 짝사랑 상대에 관해 털어놓는 것을 우연히 엿듣는다. 소꿉친구인 여름을 내내 마음에 품고 있던 차성은 여름의 짝사랑 상대가 자신이 아니라는 것을 확신하며 그의 친구로서 곁에 남기로 한다. 그렇게 흐른 12년이라는 시간, 차성의 아버지 윤 회장의 갑작스러운 병세 악화로 회사의 주가가 요동치고, 차성은 갑작스럽게 청람그룹의 후계자 자리를 두고 형인 민성과 대결 구도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바로 그때, 여름이 차성에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던진다. “나랑 결혼하자.” 한재그룹 막내아들이자 우성 오메가인 자신과 결혼하면 차성이 청람의 후계자가 될 수 있다는 이유를 대는 여름 앞에 차성은 곤란한 기색을 숨기지 못하고…. “나도 내 이익 챙기는 거야. 너랑 결혼하면 당분간은 편하게 지낼 수 있는 데다가 한 번 다녀오면 엄마도 굳이 다시 등 떠밀진 않을 테고. 그러니까 나 도와주는 셈 치고 이용해.” 결국 차성은 여름에겐 차마 말하지 못한 속내를 감춘 채, 그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된다.
작품 정보
〈여름의 흔적〉은 주앵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렐이다.
평점은 리디 4.9점(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