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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아, 혹시 가시거든 귀가의 소가주(少家主)께도 제 안부 좀 전해 주십시오.” 찰나의 미소에 왜 등골이 서늘해지는 음습함이 서렸는지, 누구도 알지 못했다. “당조현이 목을 닦고 기다리고 있노라고.” 6살의 여름, 찰나를 함께 한 채로 파혼한 옛 정혼자가 20년 만에 선전포고를 전해 왔다. * “우리가 구면이었습니까?” 남궁세혁은 자신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듯한 당조현에 과거의 추억을 자신만의 것으로 남기려 했다. “독은 안 들었습니다.” 정확히 반 박자 쉬고, 이어진 그 말이 아니었다면. “아마도요.” 하지만 세혁이 조현의 심중을 파악하기도 전 거대한 음모가 무림에 닥치고, 그로 인해 세혁은 당가의 전설적인 금독 잠향(潛香)에 중독되어 쓰러진다. 이에 당가로 모든 의심이 쏠리게 되지만, 조현이 세혁의 치료에 자신의 내력을 다 받쳐 임하며 사태는 일시적으로 소강된다. 양가를 둘러싼 음모를 펼친 진범을 끌어내기 위해, 두 사람은 20년 전 파기되었던 정혼례를 천하 무림인들 앞에 다시 올리기로 하는데…. 거짓으로 다시 시작된 정혼, 그리고 마침내 완성된 가장 완벽하고 진실된 연(緣).

작품 정보

〈검독지간〉은 만다바라 작가의 BL 웹소설이다.

리디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조은세상이다.

평점은 리디 4.8점(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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