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현대물, 오해, 신분차이, 재회물, 소유욕/독점욕/질투, 츤데레남, 재벌남, 직진남, 순정남, 연하남, 평범녀, 상처녀, 순정녀, 철벽녀, 동정녀, 외유내강, 고수위 지옥에서 벗어나려면 그가 필요했다. 살고 싶어서 붙잡았는데 죽을 만큼 아프게 사랑하게 될 줄은 몰랐다. “어쩌나, 이제 윤서윤한테 빨릴 단물은 한 방울도 없는데.” “내가 어떻게 하면 되겠어?” “글쎄. 난 필요한 게 전혀 없는데…….” “너 나랑 붙어먹는 거 좋아했잖아. 박고 싶어서 환장했었잖아.” 심기를 건드리려고 내뱉은 말에 재혁이 얕게 코웃음 쳤다. “안 본 사이 우리 선배님은 더 뻔뻔해지셨네?” “덕분에…….” 나쁘다. 참 나쁘다, 윤서윤. “거래할 거면 더 구미 당기는 조건을 제시해 봐.” “원하는 게 뭐야?” 재혁의 얼굴이 비스듬히 기울어졌다. 손장난을 그만두고 턱을 괴고 있는 재혁의 새까만 눈동자가 말없이 서윤을 주시했다. “그게 뭐든 다 해 줄게.” “뭐든?” “그래, 뭐든.” “참 쉽네.” 재혁의 입꼬리가 우아하게 말려 올라갔다. 거슬려, 너. 정말 거슬려, 윤서윤. 미리보기 “이렇게 어설픈데…….” 사정하고도 죽지 않은 페니스가 서윤의 눈앞에서 꺼떡거렸다. 쌕쌕거리던 서윤이 눈을 크게 떴다. “왜 또 하고 싶지?” “한 번 하고 씻게 해 준다고…….” 서윤의 얼굴이 확 붉어지고 눈동자가 흔들렸다. “그럼 씻고 또 해?” 노골적인 물음에 서윤이 도망치듯 슬금슬금 몸을 물렸다. 하지만 침대에서 내려가기도 전에 재혁에게 끌어당겨져 안겼다. “어디 가? 내가 씻겨 준다고 했잖아.” “안…….” 재혁이 벌어지는 서윤의 입술을 쪽 빨았다. 혀를 밀어 넣고 하고 싶은 말까지 쪽 빨아 삼켰다. 비릿한 냄새가 났다. 제가 방금 뱉어 놓은, 욕망에 헐떡이고 싶은 냄새였다.
작품 정보
〈후배에게 안겼다〉는 러브니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녹스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1,335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