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한 달 동안은 내가 네 지아비다.” 정인과 야반도주를 한 호란 아가씨를 대신해서 황제에게 색공을 바치게 된 호란의 몸종 수아. 사신 같다던 전쟁광 황제 이연은 뜻밖에도 자상한 남자다. 잘생기고 몸도 좋고 자상한 그 때문에 설레는 수아. 그러나 그녀는 가짜이고, 그나마 주어진 시간은 한 달뿐이다. 한 달 뒤면 떠나야 하는데, 수아는 이연이 좋아져버린다. 한편 타고난 무인으로 전쟁터를 떠돌다 더 이상 정복할 곳이 없어 마지못해 돌아온 황제 이연은 양갓집 아가씨 같지 않고 토끼 같은 수아에게 점점 마음이 끌리는데……. 호랑이 같은 황제의 순진한 토끼 사냥. “토끼를 본 적 있느냐?” “가, 가끔 보았습니다.” “먹어본 적도 있느냐? 나는 지금부터 먹을 작정인데 말이다.” 그제야 수아가 이연이 계속 말하고 있는 ‘토끼’가 뭔지 알아차렸다. 그가 지금 먹겠다고 하는 토끼는 자신을 가리키고 있다는 것을.
작품 정보
〈황제의 침전〉은 서하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가하 에픽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 늘어 누적 5,115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