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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나와 있을 땐 날 봐야지. 아니면 여기서 당하고 싶나?” 음험한 목소리, 새빨간 명령. 루이제는 이런 순간이 항상 두려웠다. 그리고 그 두려움은 늘 이중적이었다. 알렌의 비정함이 불러일으키는 공포, 그리고 우직하게 그를 원하는 자신을 향한 실망. “잠자코 벌리시지요, 부인.” “여기선 안 돼요. 사람이 들어오면 어떡…….” “싫다는 것치곤 착실하게 준비했군, 여긴.” 사라진 언니를 대신한 미르헬라 공작과의 불행한 결혼. 이미 하찮은 몸부림이었다는 걸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윽, 제발…… 제발요, 알렌.” “약속했잖아, 루이제. 어디서건 공작 부인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죽어가던 그녀는 알렌에게 불행한 결말로 복수를 결심한다. ‘내 처절한 죽음만큼 당신 또한 고통받기를.’ 급격히 치솟았던 심장박동이 점점 느려지는 것이 느껴졌다. 마침내 끝에 다다랐을 때…… 아침이 밝았다. 그것도 하필 결혼식 날 아침이라니. 정말 미치고 팔딱 뛸 노릇이었다.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회귀/타임슬립, 왕족/귀족, 소유욕/독점욕/질투, 불치병, 더티토크, 고수위, 씬중심, 이야기중심, 재벌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후회남, 오만남, 상처녀, 소심녀, 회귀 후엔 도도녀, 냉정녀

작품 정보

〈친애하는 공작님께, 절망으로부터〉는 안쉐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와이엠북스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75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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