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서양풍 영혼체인지/빙의 왕족/귀족 오해 능력남 직진남 절륜남 #계략녀 #고수위 #게임_속_세상에_빙의돼 #일주일이_지나_치르는_첫날밤 #먹고_싶어_그래도_될까?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어쩌다가 빙의한 게임 속에서 마침내 고대하던 엔딩을 보았지만, 여전히 현실로 돌아오지 못한 리디아는 고민 끝에 결국 죽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캐릭터 특성상 일벌레였던 남편 헨리는 갑자기 죽고 싶다는 리디아의 말 한마디에 돌연 절륜남이 되어 버린다. “지금이라도 달라질게. 오롯이 널 위해서.” “아, 아니에요. 헨리, 정말 그럴 필요 없어요.” “제발, 나한테 한 번만 더 기회를 줘.” “…….” “다시는 죽고 싶다는 말, 네 입 밖으로 나오지 않게 해 줄 테니까.” 제가 죽음으로써 마침내 현실로 돌아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리디아는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느끼지만, 저도 모르는 사이 점점 헨리의 유혹에 빠져들고 만다. [본문 내용 중에서] “널 안고 싶어, 리디아.” “…….” 부부라면 응당 치렀어야 할 첫날밤을, 그리고 숱한 밤들을 리디아는 늘 홀로 보냈다. 그것에 대해 불평하거나 따질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헨리는 자신이 죽기로 결심한 것을 소홀한 남편에 대한 아내의 귀여운 투정으로 오해하고 만 것이다. 당황한 리디아가 얼굴을 붉히며 숨을 크게 들이마셨다. 그 덕에 그녀의 가슴이 크게 팽창하며 저를 안고 있던 헨리의 얼굴에 닿았다. 그걸 또 긍정의 대답이라고 오해한 헨리가 피식, 실소를 터뜨리며 다시금 봉긋하게 둔덕을 이룬 리디아의 젖가슴에 입을 맞췄다. “읏, 간지러워요…….” “이렇게 아름다운 너를 왜 그동안 혼자 뒀을까…….” “헨리, 난 정말…….” “쉿……, 더는 변명하지 않아도 돼. 네가 그럴수록 내가 더 못난 남편이 되는 것 같으니까.” “…….” 그런 게 아니라고, 뭔가 단단히 오해하고 있는 거라고 알려 주고 싶었지만, 리디아의 입술은 풀을 바른 듯 좀처럼 떨어지질 않았다. 그녀가 머뭇거리는 사이, 이미 리디아의 아름다움에 취해 이성을 잃어버린 헨리가 제 다리에 감기는 드레스 자락을 거침없이 위로 걷어 올렸다. “헤, 헨리……!” 욕정에 사로잡힌 헨리의 눈빛이 집요하게 리디아의 몸을 훑었다. 그런 헨리와 눈이 마주칠 때마다 리디아는 온몸에 열감이 솟구쳤다. 순하디순한 양인 줄 알았던 남편이 사실은 양의 탈을 쓴 늑대였을 줄이야.
작품 정보
〈죽기로 결심한 순간, 남편이 절륜해졌다〉는 으밀아밀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일리걸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595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