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 누나는 군입맛까지 다셔가며 잠든 척 하고 있었다. 혜주 누나에게 미안해 죽을 지경이었지만 나는 나도 모르게 킥킥거리고 있었다. 승희 누나의 속셈이 눈에 보이는 듯해서였다. 어쨌든 옷을 홀랑 벗긴 나는 누나의 늘씬한 알몸을 천천히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젖꼭지가 금방 딱딱해지며 탱글탱글 성이 났고, 놀랍게도 털구멍은 펑하니 젖어 있었다. 나는 누나의 목덜미에서 젖꼭지까지 침을 샅샅이 묻혀가며 애무를 해나갔고, 길게 뻗은 손으로는 치골과 음부를 탐색하고 있었다. 조갯살을 베어 물듯 조심스레, 하지만 자극적으로 그의 입술은 다리 사이 계곡을 오르내렸다. 이제 그녀의 구멍에서는 우윳빛 이슬들이 터져 나오고 있었다. 이만한 입놀림에 벌써 그게 흘러나오다니, 역시 싱싱한 그녀였다. 동수는 흐르는 꿀물로 입술을 적시며 혀를 그녀의 구멍 안쪽으로 더 집어넣었다. 마치 물건이 들어가듯 단단해진 혀의 침입은 잠 속에 빠진 미연에게는 자극적인 것이었나 보다. 아까보다도 더욱 크게 엉덩이를 흔들어대며 가쁜 숨을 이어가고 있었다. 이번엔 선생님이 옷을 벗기 시작했다. 눈을 뜨고 선생님의 모습을 보고 싶었지만, 눈을 뜰 수가 없었다. 선생님의 바지 츄리닝이 벗겨지고 선생님의 티가 벗겨진 소리가 들렸다. 그렇게 하나둘씩 벗겨지는 소릴 들을 때마다 내 심장의 박동 수는 점점 더 빨라져갔다. 얼마 후 팬티마저 벗어던진 선생님이 이불을 들치고 들어왔을 때는, 숨이 딱 멎어버릴 정도였다. 알몸이 된 선생님이 날 흠뻑 껴안았다. 선생님의 맨 다리털이 내 맨 다리로 느껴졌다. 곧바로 선생님의 거대한 육봉도 흐느적거리면서 내 사타구니로 살살 부딪혔다. * “후우~경, 경숙이 누나. 안자고 있는 거 다 알아. 누나 제발 다, 다리 좀 벌려 줘. 이번 한 번만 할게. 응? 누나….” 애절한 영훈이의 흥분만큼은 아니더라도 경숙 또한 너무나 오랜만에 느낌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저 숨만 죽이고 있을 뿐이었다. 친구 동생만 아니라면 이왕 이렇게 달콤함으로 시작된 황홀한 기분에 불을 확 끼얹고 싶었다. 그러나 경숙의 망설임은 그리 오래 가지 않았다. “아! 흐흑!” 톡톡 튀면서도, 기발한 상상력을 갖고 있는 xtc, 그의 관능소설 10편이 실려있다.
작품 정보
〈자는데… 갑자기〉는 xtc 작가의 성인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레드망고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718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