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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난 내 여자친구가 내가 원할 때 다른 남자와 잘 수 있었으면 좋겠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유나는 자신했다. 관계가 좀 더 깊어지면 어차피 그런 건 금방 사그라들 취향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에도 태윤의 제안을 수락한 걸 후회하지 않았다. *** 잠에 취한 머리가 깨어나기도 전에 뜨거운 숨이 살갗 위를 스쳤다. 뒤이어 축축한 혀가 안쪽을 향해 미끄러졌다. ‟흐읏…………” 남자가 누구인지 알지도 못 하는데 감각이 먼저 반응했다. 아무것도 볼 수도, 할 수도 없는 무기력감이 도리어 온몸의 감각을 예민하게 하고 있었다. 무섭고 두려운 한편 간질거리는 쾌감을 거부하기가 힘들었다. 유나는 그제야 태윤이 자신을 이렇게 만든 이유를 본능적으로 깨달았다. 의지와 상관없이 자꾸만 엉덩이가 들썩였다. 몸 안쪽이 움찔대며 더 강한 자극을 달라고 재촉했다. 그런 유나의 마음을 읽기라도 한듯 남자의 얼굴이 다리 사이를 꾸욱 눌렀다. ‟아, 읏……아앙!” ‟하……뭘 했다고 벌써 보지가 축축해?”

작품 정보

〈이율배반적 관계〉는 사각사각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튼로즈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35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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