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리쟈 오웬, 충동적으로 뱀 수인 노예를 사오다. * * * “지금 빼면 더 크게 다쳐. 안이 너덜너덜해져도 좋아?” “시, 싫어.” 우드득, 돋아난 돌기들이 내벽 안쪽을 찔러댔다. 그러나 가시처럼 뾰족하진 않고 끝은 뭉툭한 데다 아직 조금밖에 넣지 않았으니 빼내도 우로스의 말대로 크게 다치지는 않을 테지만, 그걸 모르는 리쟈는 그저 다친다는 말에 겁을 더럭 집어먹었다. 우로스는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리쟈의 다리를 양쪽으로 활짝 벌리고 위로 들어 올렸다. “밑에 힘을 풀어. 날 밀어내면 더 아플 뿐이야.” “응, 흐응, 읏.” “그래. 잘하고 있어. 착하지, 주인.” * * 단단히 교육시키려 마음먹었지만 이상하게도 찬란하게 빛나는 금빛 눈동자와 마주치면 정신이 몽롱해지고 힘이 풀린다. '이 남잔, 이 노예는 정체가 뭐지?'
작품 정보
〈이빨 없는 뱀〉은 따끈한호떡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누디나잇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591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