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놀이_하자_엘리제 #독서놀이_요리놀이_산책놀이_개놀이❤ 윈터필드 대공에게는 놀이 시녀가 있다. 그가 성년이 된 뒤에도 그 시녀를 어찌나 끔찍이 아끼는지, 영애들과 혼담을 주고받는 자리에도 시녀를 꼭 대동하곤 했다. “오스틴 영애. 소개가 늦었군. 이쪽은 내 놀이 시녀인 엘리제.” 소파 뒤에서 기어 나오는 무언가. 검고 긴 머리카락을 바닥에 쏟은 채 카펫 위를 쓸며 나타났다. 비단 줄의 끝에는 알몸인 여자가 개처럼 엎드려 있었다. “개 놀이를 하던 중이라 꼴이 이렇지만. 엘리제, 어서. 안주인이 될지도 모르는 분인데 인사 드려야지.” 네발로 기어 나온 엘리제는 엉덩이와 허벅지에 시뻘건 손자국이 가득했고, 퉁퉁 불어 터진 젖통은 축 처져 바닥에 끌릴 정도로 꼭지가 부풀어 있었다. 입술을 벌리자 입안에 잔뜩 고여있던 침이 주루룩 흘러내렸다. “흐욱, 하앙…. 처, 처음, 뵙게, 헤으윽….” *** “엘리. 네가 신붓감을 너무 못 고르는 거 아니야?” “흐앙…! 흐꾹, 힉, 아니, 아니에, 효오, 으응…!” 벌어진 입에서는 투명한 침만 실처럼 길게 늘어졌다. 개처럼 산책 좀 시켰다고 정말 개가 됐나. 카펫이 다 젖었잖아. 에드윈은 타액으로 젖은 손가락을 엉덩이 사이 구멍으로 밀어 넣었다. 물컹한 보짓살을 헤집자 찔꺽! 찔뻑! 야살스러운 소리가 들려왔다. 녹진하게 녹아내린 보지는 저항감 없이 손가락 세 마디를 한 번에 빨아들였다. “벌써 다섯 명째잖아. 이래서야 언제 은퇴하고 고향으로 내려가겠어?” “응, 으웅, 흐욱! 아, 흐… 응오옷…!”
작품 정보
〈윈터필드 대공에게는 놀이 시녀가 있다〉는 채토끼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리브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11 늘어 누적 792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