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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내 보고서만 보면 물어뜯지 못해 안달인 팀장. 내 품 속에는 언제나 1년 만기 사표가. 그런데 이 남자, 갑자기 왜 이렇게 달라진 거야? *** 워커홀릭 금지혜, 워너비 회사에 팀장 자리를 제안받고 와 보니 이야기가 다르다. 저와 동갑내기인 뻐꾸기 팀장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던 것. 황당하지만 그는 지켜보니 유능하고 배울 점도 있는 제법 괜찮은 상사였다. 단 한 가지, 제 완벽한 보고서에 기준도 없는 트집을 잡는 것만 빼면. “여기는 고딕 계열 폰트로 해야죠, 3단계 개요 아닙니까?” 하지만 자기 일만 하기에 나쁘지 않은 환경과 넉넉한 보수가 눈앞에 어른거리고, 지혜는 고민 끝에 팀장의 반반한 외모를 이용해 1년만 버텨 보기로 한다. 포커페이스를 철가면처럼 쓰고, 망상 속에서 상사를 마음껏 능욕하는 방법으로. ‘진수호? 팀장이지 저거? 말도 안 돼!’ 그런데, 스트레스를 풀겠다고 망상을 하다 하다 미쳐 버린 걸까? 야근을 마친 어느 날 밤, 지혜는 팀장을 발아래 깔고 능욕하는 꿈까지 꾸고 만다. “도와준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조사하러 가자는 말입니다.” 설상가상 이 타이밍에 원수 같은 팀장은 호의를 무기로 거리감을 훅 좁혀 오고, 지혜는 자기 합리화와 양심의 가책 사이에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데.

작품 정보

〈욕망의 해저에서 만나요〉는 명주하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도서출판윤송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7 늘어 누적 508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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