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이제야 눈깔이 마음에 들어." 뒤에서 가슴을 애무하던 손이 침대와 허벅지 사이로 들어왔다. 엉덩이를 번쩍하고 들어 올리는 바람에 산부인과에서나 취할 법한 자세가 되고 말았다. 강우진의 눈이 활짝 벌어진 음부를 들여다보았다. 그게 미치도록 수치스러워 입 밖으로 더 큰 신음이 새어 나왔다. "어때? 예뻐?" "보짓물 장난 아니네." "맛있어 보여?" "맛은 빨아보면 알겠지." 두 남자의 음탕한 대화 속에서도 이상하리만치 몸은 나른했다. 바짝바짝 긴장해야 하는데 황홀할 정도로 안락했다. 허벅지를 벌리는 힘에 항문이 보일 정도였다. 머릿속 어딘가에서 근데 이거 좀 이상한데 생각이 들었다. "형한테 '빨아주세요' 하고 부탁해 봐요."
작품 정보
〈연지의 구멍 - 카모마일티〉는 마구간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로튼로즈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7 늘어 누적 1,162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