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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완결
성인

여보, 그 구멍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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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남편 또한 지독한 쾌감을 느꼈는지, 아니면 술기운이 다시 올라오는지 그대로 내 몸 속에 쪼그라드는 물건을 삽입한 채 곯아떨어져 버렸다. 야속했던 감정은 이제 뿌듯한 만족감으로 바뀌며 나는 조심스레 남편을 바로 눕히었다. 그런데 남편을 바로 눕히고 땀으로 헝클어진 그이의 머리칼을 쓰다듬으려던 나는 하마터면 비명을 지를 뻔했다. 분명히 있어야할 남편의 얼굴이 아닌 석남씨의 얼굴이 그곳에 있는 것이었다. 놀란 가슴을 진정시켜가며 다시 확인했다. 후레쉬를 비추어가며 확인했지만 역시나 석남씨였다. 갑자기 하늘이 노래지는 느낌이었다. 그럼 여태껏 내가 갖은 색을 써가며 받아들인 남자가 남편이 아닌 석남씨? 그럼 남편은 어디에? 순간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는 한 가지 생각. 서둘러 옷을 대충 끼워 입고 석남씨 내외가 있는 텐트로 향했다. 그리고는 조심스레 텐트의 지퍼를 내리던 나는 절망할 수밖에 없었다.

작품 정보

〈여보, 그 구멍 아니야〉는 창작집단 뻘 작가의 성인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BOOK 19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8 늘어 누적 1,386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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