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원하는 게 뭐니?” “알면서…” 나는 더욱 징그럽게 김정화의 아랫도리로 손을 미끄러뜨리면서 두툼한 불두덩을 꽉 틀어막았다. “한 번 주라!” 내 말에 김정화의 얼굴색은 아예 똥색이 되다시피 변했다! 자기 처지도 기가 막혔지만 내 말은 더욱 기가 막힌 모양이었다! 김정화는 부끄러움도 없이 욕조를 박차고 일어났다! 희멀겋게 씻긴 몸이 형광등 아래 눈부시게 드러나자, 나는 감출 수 없는 욕망에 볼을 씰룩거렸다! 교장의 손아래 주물러질 때와는 다르게 김정화의 몸은 처녀처럼 깨끗해 보였다! 하지만, 그 속에 감추어진 추잡함을 난 이미 훔쳐 본 뒤였다! 내 당돌한 제안에 분노를 삭이지 못하고 일어서긴 했지만 다음 행동을 할 수가 없었던 담임은 어쩔 줄을 모르고 있었다! 이미 넝마가 되어 버린 옷이 아니면, 욕실에선 주워 입을 옷 따윈 없었다! 나가려면 빨간 알몸인 채로 나가야만 했던 것이다! 그제야 울상이 된 김정화가 다시 철퍽 욕조로 주저앉자, 나는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작품 정보
〈여담임을 벗겨라〉는 창작집단 뻘 작가의 성인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원스토리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BOOK 19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2 늘어 누적 394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