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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열 살 진의 설움은 마치 밤에 내리는 비 같았다. 캄캄한 곳을 소리 없이 적시는, 밤비. 그 눈물은 열아홉 소년의 가슴을 백 번, 천 번, 만 번을 침잠했다. 소년의 가슴은 세상에서 가장 어두운 밤이 되었다. * * * 진을 위해서는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는 곧 깨달았다. 진을 위해서 누굴 죽일 수도 있다는 것을. * * * 내 후원을 아기새처럼 받아먹는 내내 익명의 후견자에게 무수히도 많은 편지를 보낸 아이. 그러나 단 한 차례도 답신을 받지 못했을 내 영원한 열 살의 피후견인, 내 구원, 내 사랑, 선우진. 누군가에게 크게 웃어 본 적도, 화를 내 본 적도 없는 원준이 그녀에게 울부짖으며 매달렸다. “진아. 내가 X같이 굴어도 나를 사랑해 줘.”

작품 정보

〈억눌린 욕망〉은 디써텀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네이버시리즈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향연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1,55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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