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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작품 소개

*결제 전 작품소개 하단의 공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슨 짓을 해서라도 가야할 곳이 있다. 반드시 가야할 곳, 반드시 만나야 할 이가 있다. 죽음을 무릅쓰고 발걸음을 한 그곳에는 말로만 듣던 존재가 있었다. “사람이로구나.” 기척도 느끼지 못했는데 어느새 그녀의 앞에 한 남자가 무릎을 굽히고 앉아서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하얀 눈동자. 달빛보다 더 창백한 살결. 끝도 없이 치렁거리며 늘어뜨려진 칠흑 같은 머리카락. 피를 머금은 것처럼 붉은 입술.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되 사람이 아니다. “호조사(狐祖師) 님이십니까?” 결계의 숲에는 천 년을 산 여우가 살고 있다는 말을 전해들었다. 천 년을 살았다 하여 천호. “제발 이 미천한 인간의 소원을 들어주십시오.” 그녀에게는 유일한 동아줄이었다. 이 줄을 놓쳐버리면 두 번 다시 기회는 오지 않는다. 여우가 내민 조건은 하나. 영원히 그의 옆에서 사는 것. 아화는 그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되고, 자신의 소원을 말한다. 그런데 그녀는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을 잃어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이 여우와는 예상치 못한 깊은 인연으로 얽히고 마는데…. [작품 공지] ※ 제공사 변경으로 인하여 재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

작품 정보

〈야앵, 고목나무에 꽃이 피다〉는 마뇽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텐북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9 늘어 누적 59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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