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한정운은 내 야설의 완벽한 반찬, 아니 소재였다. 어차피 상상일 뿐이다. 들키지만 않으면 되는 것 아닌가? “잘 좀 숨지. 겨우 이런 곳에 있었나?” 나는 입을 떡 벌렸다. 엉뚱하고 뜬금없는 저 타박. 하지만 나는 모를 수 없었다. 재빨리 주변을 살폈다. 지금 이 상황까지. 장소는 미묘하게 다르지만 확실했다. 이건 틀림없이 내가 바로 며칠 전 썼던 야설의 대사였다. “내가 없는 동안 누구와 붙어먹었는지 검사해야겠군.”
작품 정보
〈야설은 해피엔딩으로〉는 전투민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오페르툼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496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