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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완결
로맨스

애새끼를 키웠더니 개새끼가 되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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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현대물 고수위 연상연하 능력녀 나쁜남자 집착남 짝사랑남 #자신이_키운_아이가_남자가_되어 #검은_기운을_몰아낼_방법은_몸을_섞는_것 #평생_제_좆을_먹어_주세요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유명한 영능력자인 주이서는 우연히 들른 장례식장에서 양손에 피가 한가득 묻은 아이를 데려와 키운다. 그녀와 마찬가지로 영능력자인 그 아이 백민준을 부족함 없이 돌봐 주었지만, 금지된 주술을 사용하는 바람에 그는 먼 곳으로 유배 가듯 떠나게 된다. 10년 후, 귀신을 쫓아 달라는 의뢰를 받고 도착한 마을에서 이서는 검은 기운에 둘러싸인 민준과 재회하게 되는데……. “아가, 오늘도 비 오는 날 개새끼처럼 처맞고 싶은 거니?” “사랑해요. 개새끼 같은 놈이라도 거둬 주세요.” [본문 내용 중에서]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하세요?” 말은 존댓말을 하고 있었지만, 안광은 그렇지 않았다. 만약 그의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말하지 않는다면 금방이라도 목을 졸라 버릴 것 같은 눈이었다. 광기에 먹힌 아이를 구할 수 있는 사람이 자신만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달은 이서는 가여운 아이의 뺨을 쓸며 말했다. “네가 사내기는 하구나, 라는 생각을 했지.” “하.” 한복은 이미 걸레 조각이 된 지 오래였다. 마을 사람에게 장례식장 옆에 있는 방을 빌린 후, 정신없이 벗겨지지 않는 옷을 백민준이 찢어 버린 탓이었다. 옷이 찢어졌음에도 이서는 그저 악력이 좋다고 생각하며 돌아갈 때는 무슨 옷을 입어야 하는지 고민했다. 양복을 입고 있었던 민준은 목에 걸려 있던 넥타이를 벗어서 그녀의 양쪽 손목을 묶어 위로 올렸다. 스스로 부끄러워서 그녀가 가슴이나 중요한 부분을 가리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애액을 많이 흘리시면서…… 누구를 보지로 꼬시려고 하신 건가요?” “흐음, 글쎄?” 민준은 손가락으로 애액을 쓸면서 그녀에게 물었다. 은근히 그가 처음이라 말해 주기를 원했지만, 지독한 저 여자는 말해 주지 않았다. 언제나 그랬다. 다 알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들어주지 않았다. 늘 말 잘 듣는 학생을 연기했지만, 그럴수록 갈증이 났고, 결국에는 탈선했다. 그녀가 가장 싫어하는 행동을 하고 버리지 못하게 만들고 싶었다. 착한 우리 구원자님은 분명 자애롭게 굽어살펴 주실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백민준은 껍데기뿐이라도 그녀와 하나가 되고 싶었다. 평생 동안 마음을 주지 않을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동정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다. “지독해요. 우린 지독할 정도로 엇나간 것 같아요.”

작품 정보

〈애새끼를 키웠더니 개새끼가 되어 돌아왔다〉는 서여림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어썸S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4 늘어 누적 1,04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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