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난 아저씨를 욕망해.’ 나의 당돌한 아가씨, 도도희. 도도희는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행동파다. “자꾸 나를 피하면 지난번보다 더할 거라고 분명히 경고했을 텐데?” 역시나 그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도도희. 며칠 외박했다고 그의 로펌 사무실에 짧은 플리츠스커트를 입고 쳐들어왔다. 그것도 노팬티로! “너 완전 미쳤구나?” “됐고, 키스해.” “키스했잖아.” “그 키스, 내 입술에 하란 거 아니었는데?” “뭐? 그럼 어디? 설마?” 책상 가장자리에 걸터앉아 있던 도희는 발 하나를 책상 위로 올렸다. 무심코 그곳으로 시선을 내렸던 아저씨가 놀란 듯 숨을 들이켰다. 아저씨는 화가 난 표정을 짓는 동시에, 홀린 표정을 지었다. 도희는 한껏 허벅지를 벌린 채로 검지와 중지를 사용해 천천히 쓰다듬었다. 아래로, 위로, 쓰윽쓰윽. “대체 얼마나 상기시켜야 인정할 거야? 난 아저씨를 원해. 그러니까, 아저씨도 날 얼마든지 욕망해도 괜찮아.”
작품 정보
〈아저씨, 욕망해도 괜찮아〉는 시아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감각주의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5 늘어 누적 677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