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각인되어 버린 사건과 친구의 죽음. 그 끝이 모든 것의 시작이었다. 그 어떤 감정도 남아 있지 않은 메마른 가슴. 그날 이후 기후의 빈 가슴에 자리한 건 극단적인 자살 충동과 끝없는 성에의 집착이었다. 폭주하는 그를 잠재울 수 있는 오로지 한 사람, 이윤슬. 상처로 헤진 가슴을 안고도 그를 떠날 수 없었다. 지켜야 하니까. 잃어버린 그의 감정을 찾아 줘야 하니까. 사랑하지만 사랑할 수 없는 그와 사랑하지만 사랑해선 안 되는 그녀에게 서로는 평행선 위의 점과 같았다. “왜 이렇게 된 걸까. 넌 날 믿지 않고 난 널 필요로 하고.” “끝을 알면서 시작하는 바보는 없어.” 원하고 원하지만 결코 안을 수 없는 여자, 이윤슬. 보듬어 주고 싶지만 차마 가질 수 없는 남자, 최기후. 상처로 얼룩진 마음에 피처럼 돋아나는, 성의 꽃.
작품 정보
〈성의 꽃〉은 서지인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마롱이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736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