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사고로 남편을 잃고 죄책감에 허우적대던 여자, 안은채. 새로운 병원 응급실에서 수술대에 선 준성과 처음 만난다. 일에 함몰되어 5년의 시간을 보낸 은채와 재회한, 윤준성. 저와 비슷한 상처를 지닌 그녀에게 자꾸만 시선이 간다. “숫자 하나만 말해 봐요.” “…21.” “좋아요. 그 숫자가 나오면 제가 이긴 겁니다.” 하와이 출장, 태풍에 갇혀 오도 가도 못하게 된 두 사람. 선택은 운명을 결정짓고, 도박은 현실이 되어 다가온다. 농밀한 눈빛에 단단하던 은채의 벽이 조금씩 허물어진다. “원장님이 이겼을 때의 조건은 뭔가요.” “키스해 주십시오.”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룰렛 게임 속 비로소 움직임을 멈춘 하얀 공이 선택한 숫자. 서로의 가장 은밀한 내부에서 타오르는 강렬한 불꽃이 운명의 그 밤, 하얗게 부서진다.
작품 정보
〈그 밤이 흐른다〉는 위니현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카카오페이지·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마야마루출판사다.
최근 7일(10/21~10/27)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1,163이었다.
평점은 카카오페이지 10.0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