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학창 시절부터 시작된 짝사랑. 그 일방적인 감정의 끝은 어디일까? 좋아하는 남자애의 이름이 몸에 나타나더니,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되었다. 시력 상실. ‘일방 각인의 부작용.’ 그것을 완화하는 방법은 하나일 뿐이다. “짝사랑하는 상대와 섹스까지 할 수 있다잖아요. 어찌 보면 기회 아닙니까?” 별의별 나락에 떨어져 보았지만. 섹스를 구걸해야 하는, 이런 결말까진 각오하지 못했는데. “온아.” 은재현이 빙긋 미소를 지으며 나긋나긋하게 속삭였다. “내가 그렇게나 좋아?” 얄밉다. 감정을 다 알아서 언제나 갑일 남자애가 너무 얄밉다. 그래서 빈말로라도 부정하고 싶었지만, 도저히 그럴 수 없었다. 사실이거든. 이온은 정말이지, 은재현이 미치도록 좋았다.
작품 정보
〈서툴게 파고들다〉는 푸른새벽 작가의 로맨스 웹소설이다.
미스터블루에서 볼 수 있는 완결작이며 출판사는 마롱이다.
최근 7일(10/22~10/28) 조회수는 미스터블루 3 늘어 누적 468이었다.